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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자기계발]유대인 영어 공부법.영어공부법[BDNF,뇌활용법]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dHxgN

안녕하십니까 향상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유대인 영어 공부법"입니다.
"우리는 한국인인데 왜 유대인 영어 공부법을 배워야하는가? 유대인이 뭐가 잘 났는데? 한국인한테 안맞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건 유대인에대해 잘 모르면 당연한 생각입니다. 저도 유대인이 머리가 좋다고만 알고있었지 디테일하게는 몰랐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유대인의 역사적 상황과 그로 인해 생존을위해 두뇌를 최적화하는 풍습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해드리자면 역사적 상황과 결과로인해 지식을 통한 생존을 꿈꿔야 하는 민족이었습니다. 
그럼 결국 개개인의 생존 본능이 유대인들을 천재적으로 만들어 줬을까요?
단순히 생존본능 등의 개개인 감정등이 유대인을 발전시킨건 아닙니다.
생존본능을 뼈저리게 느낀 지식인들이 민족의 미래를위해 지식을 후대에 물려주기위해 체계적 시스템과 노하우를 만들었
고 그게 전통이 된 것이 제일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그 시스템이 뭔데?"라고 생각 할만한 시점이죠?

1.어린이의 두뇌는 완벽한 기회의 창이다.

유년기는 두되에있어 정말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 시점에 완성된 뇌 회로, 구조 등은 사춘기때 큰 변화를 겪지만 성인때까지평생 사용할 굵은 가지, 코어를 형성하는 단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유대인들은 뇌의 코어형성시기, 기회의 창이 유년기라는걸 간파했습니다.
때문에 유대인은 세 살부터 조기교육을 실천합니다. 
세 살부터 읽고 쓰기와 간단한 문학을 배우고 네 살이면 성경 중 ‘토라’라고 불리는 모세 5 경(〈창세기〉 〈출애굽기〉 < 레위
기〉 〈민수기〉 〈신명기〉)을- 외우며 총 30권에 달하는 유대의 경전 《탈무드》를 배운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율법, 역사, 철학 의학 등 5,000년 동안 쌓인 민족의 지혜가 담겨 있어서 그 지식을 스스로 살과 피로 만들 때 진
짜 유대인이 된다고합니다.

2.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한다.

유대인들은 학습 메카니즘을 경험적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매일 조금씩 시간을 들여서 배우는 꾸준함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들이 토라를 비롯한 방대한 양의 경전을 읽어온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닭이 알을 품 듯, 그들의 공부는 꾸준하며 조급하지 않습니다. 
급하게 알을 뜨겁게 해봤자 병아리 대신 삶은 달걀이 나올걸 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한 가지를 평생 매일 조금씩 공부한다“ 라는 말에서 우리는 유대인들의 마인드를 알 수 있습니다.


 




3.몸을 흔들면서 중얼거려 뇌가 저절로 기억하게한다.

유대인들은 세살때부터 경전을 외운다고 했죠? 아무리 조금씩하더라도 안 외워지면 어린이에게 좌절을 학습시킬 뿐입니다.

그럼 "공부=좌절감, 불쾌감, 혐오감의 원천"이라고 학습하게되고 오히려 공부를 멀리하게됩니다.

하지만 5000년, 전승노하우 스킬, "몸을 흔들면서 중얼거리면서 외우기"를 함께하면 달라집니다.

몸을 흔드는 것은 전신운동과 공부를 함께함으로써 뇌를 활성화하는 것이라고합니다.

리듬감 있게 몸을 움직이면 몸이 따뜻해져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 많은 산소를 공급하게되고요.

그렇게 하면 집중력 과 사고력 그리고 기억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몸을 움직이면 뇌 활성 유도인자(BDNF, 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가 기억에까지 좋은 영향을 주니, 어렸을때 

부터 기억에대한 성취와 자신감, 자기효능감이 상당히 강해지게됩니다. 이는 유대인들의 자긍심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 그들이 암기나 공부하는 모습을보면 충격받을 수도 있습니다.

틱장애 환자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이러한 몸흔들며 중얼거리기등은 "~를 하면서 가능한" 즉 멀티가 가능한 작업이기에 그들은 시간장소에 상관없이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책을 보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하게 됐는데요.

달리 생각해보면 현재 우리의 전통교육은 뇌에 최악의 교육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요약하면 "어릴때 뇌에 5천년의 지혜로 선행학습을, 진도관리로 꾸준히, 그것도 몸을 흔들며 중얼거리면서"라고 할수있네요.

중간요약이었고요, 사실 유대인들의 영어공부법을 배워야하는 이유는 유대인들은 대부분 다개국어 능통자라는 것입니다.

12개국어를 하는 사람도있고요.

그래서 유대인들의 어학공부법을 배워야한다는거죠. 


유대인 영어 공부법 (유대인 어학 공부법)


1. 일단 가슴 뛰는 것부터 시작한다.

2. 몸을 움직이거나 걷는 등 리듬을 타며 공부한다. 

3. 소리 내어 증얼거리면서 공부한다.

4. 중얼거릴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조성한다.

5. 반복 연습이나 복습을 곧바로 한다.


핵심만 말하면 위와 같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시면 관련다큐 또는 이 책을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간만에 읽어보면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여러분의 어학공부 및 기타 학습에 큰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만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