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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나는 한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향상이입니다.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한해의 목표가 어떻게 되시나요?

운동이든 공부든 연애든 뭐든 분명 목표로하시는 일이 있으실거에요. 물론 없으신 분들도 있겠죠.

저는 새해 목표로 독서습관 가지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기존에 책을 읽으셨든 안 읽으셨든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는데요.

그 책의 제목은 10년이 지나도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 "나는 한번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입니다.

어때요 제목부터 충격적이지않은가요?

속는샘치고 책을 사게 됐습니다.

아래는 책 표지입니다.

저자는 어렸을때 저처럼 책 읽기를 죽도록 싫어했다고 합니다.

국어꼴지가 일본 최고의 독서의 신이자 베스트세러가 된 비결을 이 책에서 공개한다고해요.

일본 전 서점 공부법 1위이자 독서법 1위를 했던 전설의 책으로 소개합니다.

책의 인트로에서 까먹는 독서는 돈낭비 시간낭비라고 강조합니다.

까먹으면 안읽은것과 같으며 시간만 허비한 꼴이니 극단적으로 말하면 맞는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안까먹는데? 사기꾼아니야?" 라고 생각 하실수도있지만 저자는 정신과 의사입니다.

정신과 의사의 관점에서 뇌 과학적으로 입증된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자부합니다.

 


1장에서는 안까먹는 독서의 장점에대해 설명합니다.

01 결정화된 지식을 얻수 있다

02 하루를 72시간으로 만들어준다

03 모든 업부 능력 향상시킨다

04 고민 불안,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05 공부 머좋아진다

06 운명 바꿀수있다

07 자기성장과 발전을 촉진시 킨다

08 시간, 장소 걱정 없는 최고의 오락이다

인덱스만 보더라도 어느정도 감이오시죠?

본격적인 시작은 2장부터입니다.

뇌과학적으로 안까먹는 독서법을 설명합니다.

일주일에 3 회 아웃풋하면 기억에 남는다

뇌의 해마는 반복되는 정보를 장기기억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책을 수동적으로 잃고 까먹지말고 일주일에 3회 아웃풋을 하라고합니다. 아웃풋은 SNS에 서평을 올리든 블로그에 서평을 올리든 독서토론을 하든 무조건 읽은 내용을 출력해봐라는 겁니다. 읽자마자 아웃풋하기보다는 약간의 기간을 두고 아웃풋해야 복습의 효율이 좋아지기때문에 읽은 다음날 출력하는게 더 좋다고 합니다.


정리

1 책을 읽으면서 메모하고,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는다.

2 책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책을 추천한다

3 감상 글, 깨달음, 책 속의 명인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한다.

4 페이스북이나 메일 매거진에 서평과 리뷰를 쓴다.

가슴뛰는 독서, 마음이 움직이는 독서

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 엔돌핀 등의 기억력을 높이는 뇌 신경전달물질을 의식적으로 분비시

킴으로써 책 내용을 선명하게 그리고 장기간 기억한다! 이것이 바로 ‘뇌 신경전달물질 독서법’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대한 자투리시간을 활용하여 15분단위를 확보하고 시간제한 환경속에서 읽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가슴 설레며 읽으면 몇십 년 후에도 기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고등학생때 친구가 빌려준 구인사가라는 판타지책에 빠저서 독서에 입문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구인사가가 준 감정때문에 상당히 디테일하게 기억한다고 해요. 

토론할 수준으로 읽어라.

대충읽으면 기억될리가 없습니다. 토론도 불가능합니다. 

속도보다 심독을 우선시 하라고 합니다.

속독해서 빨리 다읽어봤자 까먹으면 아무소용이 없다는 것이죠.


기억력을 높이는 뇌과학적 독서

틈새시간외에 독서를 추천하는 시간으로는 잠자기 전시간을 추천합니다.

자기 전에 공부하면 머릿속에 잘 남는다고 합니다. 자는 동안에는 새로운 정보가 입력되지않기 때문에 기억의 충돌 없이 머릿속이 정리되기 때문이라네요.


또한 저자는 기억하는것 말고도 어떤책을 읽느냐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금나에게 가장 필요한 끌리는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행착오를 줄이기위해서는 책의 선택법을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먼저 존경하는사람, 또는 다른사람이 추천해주는 책을 읽으면 양서를 만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책을 고를때 서평을 참고하고 골라라고 하네요.

숙련되면 책 목차를 스캔해보고 끌리는 직감에 의지해봐라고 합니다.

추가로 독서 예산을 짜서 독서에 아낌없이 투자하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저자가 직접 추천해주는 책도 있습니다.

저자가 추천하는 책중에는 저역시 인생책이라고 생각하는 책이있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그 책에대해서는 나중에 다른 포스팅에서 써야겠습니다.


마치며

간단하게 요약하면 추천서, 필요한, 끌리는 책을 틈새시간에 읽고 읽으면서 줄이나 메모를하면서 읽고난 후 다 읽으면 꼭 독서 토론이든 서평이든 아웃풋을 일주일에 3회 이상하는 겁니다. 물론 즐겁게 토론할 수준으로 읽어야합니다.

 

분명 제가 전달하지 못한 책의 귀중한 내용이있긴합니다. 

때문에 아직 읽지 못 하신분들은 꼭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제 인생 추천책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분들도 까먹는 독서로 돈낭비 시간낭비하지마시고, 장기기억하는 독서로 시간절약하고 부자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