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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자기계발]저절로 공부가 된다.-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절로 공부가 된다"라는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21세기 정보의 홍수시대.

공부를 잘 하여 사회에 빨리 적응하는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캠브리지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때문에 인간 심리에 친화적인 방법으로 저절로 공부가 될 수 있게 공부 방법을 설계 해줍니다.

아래는 책의 대략적인 내용입니다.


1장(준비편).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한다. -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여 효율을 끌어내라는 겁니다. 바꿀수없는거에 집중하면 비효율적이겠죠?

무턱대고 열심히만 할 것이 아니라, 핵심을 발견해 효율적으로 노력한다. - 저자는 노력해도 시험결과가 좋지않아 학습된 무기력에 빠진 경험을 말합니다.

친구가 알려준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부분만 공부"법으로 성적향상을 경험한 후 부터 저자는 효율의 중요성에대해 깨닫게 됩니다.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시간을 찾아내 사용 방법을 생각한다. - 자신의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찾아내려면 나자신의 시간 사용을 분석해야합니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라고 말한 피터 드러커의 말대로 자신의 시간 사용을 분석하고 고정시간과 가용시간을 구분하여 그동안 허비해온 죽은 시간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어플은 aTimeLogger(안드로이드용), TimeLogger 2(아이폰용) 어플입니다. 

실제로 만나거나 책을 읽는 등의 수단을 통해 내가 되고 싶은 목표와 가까운 사람들을 만난다. - 저자는 성적이 좋은친구에게 비결을 물어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그의 미래가 크게 변한것이고요. 어떻게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핵심을 별견하기위해 효율적 노력을 한다는 말과 일맥 상통합니다.

노력을 자동화하기 위해 가장 힘든 최초의 3일을 극복한다. - 저자는 인간의 심리를 자전거 타기에 비유합니다. 첫 패달은 큰 에너지가 들어가지만 일단 한번 속도가 붙으면 관성때문에 큰 힘없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짧은 기간이라도 괜찮으니 실행하여 습관을 만든다. -과욕은 습관화를 망치는 주범입니다. 심리학 대학원 졸업생답게 습관화를위한 하찮은 계획으로 실천력을 더 중요시합니다. 그러한 실천은 자기효능감을 강화시켜주고 습관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괴롭고 힘든 기분은 쌓이기 전에 해소한다.


2장.(규칙편)

무엇을 할 것인가 외에도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정한다. - 계획이 추상적이면 실천에 생각이라는 자원이 쓰이게됩니다.  더 적은 에너지로도 실천하게하려면 최소한 시간계획 및 방법은 디테일하게 짜놔야 합니다.

간단한 기록을 남겨서 손쉽게 의욕을 관리한다.- 일지를 쓰며 스스로 피드백을 줘야한다고 합니다. 그러한 피드백은 자기효능감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노력이 지속되지 않을때는 설정을 바꿔 재도전한다. - 지속 불가능한 강도였기에 실패했을지도 모릅니다. 더 완화하여 지속력을 더 우선순위로 둬야합니다.

정신력으로 극복할 생각을하면 금방 계획이 깨지고 슬럼프 또한 길어집니다. 

희생을 앞세워 물러설 수 없게 만든다. - 반드시 할 수밖에없는 상황으로 설계해주시면 일상이 단순해집니다. 목표를위해 전념하기만 하면되는 겁니다.

도망갈 곳이 생겨버리면, 희생이 없다면, 저렴한 투자의결과로 저렴한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 시간에 제한 시간을 설정한다.-데드라인을 만들어주면 인간의 능력이 향상됩니다. 집중도 훈련입니다.  25분 강집중, 5분 휴식 포모도로 앱을 추천합니다.

내가 무엇에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지를 항상 인식한다. - 시간의 노예가되지말고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이 됩시다.

목표를 이루는 것이 정말 가능할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때로는 포기한다. - 취사 선택 집중은 효율을 가저오는 공식입니다.

추가. 지루한건 짧게 반복한다. - 저자는 아침에 고차원적인 사고작업을 추천하고 밤에는 지루한 암기 등 잡무등을 추천합니다.


쓰다보니 밤이 깊었네요.

3~5장은 나중에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