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리뷰]왜 남자는 연애에 실패하는가(손아람,남혐,여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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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향상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jtbc에서 방송한 말하는대로라는 방송에서나온 손아람 작가님편입니다.

주제는 왜 남자는 연애에 실패하는가에대해 말씀하십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왜 연애는 성립하기 어려운가?"에대해 질문을 던지며 시작합니다.

연예인 급이아닌 외모, 몸매 탓일까요? 아니라고 합니다. 

원빈인것과 원빈을 닮은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말하면서요.

이는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실시한 실험이 증명한다는데요.

실험의 과정은 간단합니다.모르는 이성이 다가와서 자기집에 같이 가달라고 하는 것 이죠.

남성의 경우는 시각적 정보에 민감하므로 여성이 시작적으로 매력적이면 약 70%가 따라갔고요,

여성의 경우는 시각적 정보보다 사회적 정보를 중시하므로 매력적인 남성이라도 경계심에 약0% 따라간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해 두번째 질문을 던지 십니다.

"왜 여자들은 사회적 정보를 중시하고 알기전까지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을까?" 라고요.

그 이유는 많은 여성들이 사회적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고, 그런 핸디캡에대한 불안과 공포가 방어기제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하십니다.

때문에 핸디캡을 의식해가며 연애를 조심한다는 것이죠.

여자가 연애하기 어려운 사회에서는 남자도 연애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결국 차별때문에 여자가 연애하기 어려운 사회이며 때문에 남자도 연애하기 어렵다로 정리가 돼버립니다.

그러니 여자에게 불이익 없는 사회를 주자고 합니다.  그게 만능이며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끝내버립니다.

일반시민은 여기서 질문합니다. 작가님이 생각하는 차별은 뭔가요?

작가님의 답변입니다. 남녀 임금 수준이 다릅니다. 사회 최상위로 갈수록 더더욱 커진다고 하지요.

여자에게 불이익이 없는 사회를 줘야 내 여자 친구 아내의 손해가 줄어, 결국 내 이득이라는 결론을 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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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방송편에대한 요약이었고요. 이제 제 의견에대해 말 해보려고합니다.

이 글을 쓰게된 목적은 손아람 작가님의 의견이 틀렸다고하는게 아닙니다. 저와 의견이 다르다는 겁니다.

태클

1.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실시한 실험

실험 목적이 뭔지 궁금합니다. 외모보다 사회적정보가 중요하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실험이었다면 매력적 이성이 헌팅하는 식으로 실험을 했어야합니다. 그런데 스타벅스도 아니고 모르는 남자 집에 같이가자고 실험을 해버리니 당연히 경계심을 가질만 합니다.

 

번호 따는 것이었다면 내용이 달랐을 겁니다.

외모, 몸매, 옷 스타일, 차 등등 모두 사회적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추론이 필요하지만 그러한 정보에 어떠한 정보도 없다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요약: 실험 자체가 잘 못 됐습니다.

 

2."왜 여자들은 사회적 정보를 중시하고 알기전까지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을까?" 의 대답으로 "여성의 핸디캡에대한 불안 공포"를 답으로 하십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핸디캡이없는 여성이라고 이성의 사회적정보에대해 조심하지 않고 아무나 막 만날까요?

연애를 떠나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여성이 이성을 만날때 신중한건 당연한 겁니다. 

예를들어 이성이 얼굴만 잘생기고 가진게없다면 2세를 키울때 상당히 안좋은 조건이라 그분과 결혼을 목적으로 만나지 않을 수도있는 겁니다.

정말 핸디캡때문이라면 핸디캡이 상대적으로 적거나 없는 여성들의 혼인율은 높아야 하지요. 또한 남녀평등 국가로 유명한 스웨덴역시 혼인율이 높아야합니다.

허나 오히려 잘난 여성분들은 잘난 남성에 비해 혼인율이 그 절반이라는 통계가 있고요, 페미니즘으로 유명한 스웨덴은 오히려 혼인율이 충격적으로 낮습니다.

그럼 뭐가문제일까요?

과거와 달리 잘난 여성분들은 결혼 안해도 경제적으로 든든합니다. 

잘난 여성분들은 비슷한 남성분들이나 그 상위급? 남성분들을 노려보시지만 이미 그런 남성분들은 품절, 결국 이마저도 "쓸만한 남자가 없다"라고 하십니다.

때문에 굳이 손해보면서까지 봉사하는 결혼제도에 편입될 이유가 없다라고 말들 하십니다.

3.일반 시민이 질문한, "작가님이 생각하신 차별이란?" 답: 남녀 임금격차?

하지만 이 역시 자세히 알아보면  남녀 차별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남자역시 여자가하는 동종업종에서는 주장한 임금격차만큼 크게 차이가 나지않습니다.

심각한 임금차이는 '문과'와 '이과'의 임금차이에서 기인한다는 것이지요.

문과는 취업역시 힘듭니다. 

때문에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 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버렸지요.

그럼 고수익 동종 업종에 여성도 취업시켜달라고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런 일은 여성이 기피하는 직업입니다.

평균 근로시간이 높은 야간 쩌는 3d업종(힘든, 위험한, 더러운), 교대근무 등을 좋아하는 여성분은 많지 않습니다.

남성들도 가족을 위해 또는 먹고살기위해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

손아람작가님이 생각하신 "왜 내 연애는 어려울까? -> 여성들이 받는 차별때문이야"는 합리화에 지나지 않다는 겁니다.

이미 잘난 여성분들 많고요, 여풍당당한 시대입니다. 

물론 힘든분들도 많습니다. 남녀불문 문송하거나 먹고살기 힘든분들요.

실체없는 남녀차별없에봤자.

안 생겨요~

참고자료:

직장 안정적 노후엔 연금"...결혼 안하는 여성공무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