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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광치료]계절성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Valkee,휴먼차저,Humancharger]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닝할 내용은 계절성 우울증 극복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계절성 우울증이란 무엇일까요?


본래 우울증이란 감정을 조절하는 뇌 기능에 변화가 생겨 '부정적인 감정'이 나타나는 병입니다. 

우울증의 본질은 생리학적, 해부학적 문제이고 부정적인 감정은 그런 인체 구조의 변화에 따른 결과에 해당합니다. 일시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것은 '우울감'이지 우울증은 아닙니다.


계절성 우울증은 우울증 범주에 포함돼있으면서도 약간 다른데요.


말그대로 계절로인해 우울증이 생기는 겁니다.

사실 우울증하고 관련있는건 햇빛 이거든요. 이거 모르시는분 생각 보다 많습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며 일조량이 줄면 뇌는 세로토닌을 적게 생산합니다.

세로토닌은 감정이나 성욕과 같은 정서를 관장하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이 세로토닌이 부족해지면 우울증이 발생하는 겁니다.

요약하면  계절 이 바뀌어서 해가 짧아지면 자연히 햇빛을 받는 시간이 줄게되고 그로인해 우울증이 생겨서 "계절성 우울증" 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부터 시작된 우울증은 겨울을 지나며 점차 심해지다 봄이 되면서 약해지는데, 정점을 막 넘어선 봄철 우울증 환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고해요.


심각한 우울증은 바로 병원가서 약처방받는게 맞습니다. 안그럼 죽어요.

하지만 할건 해보고 그래도안되면 가는게 좋겠죠?


이제부터 기존솔루션 및 여러 솔루션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계절성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계절성 우울증엔 역시 햇볕이 최고 보약입니다.

하루 30분 이상 햇빛을 쪼이세요. 햇빛을 받아야 밤에 잠도 잘 와요~ 

운동을 꾸준히하세요. 잠을 잘자려면 낮에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 좋겠죠?


추가로 광치료를 따로 받으시거나 치료기기를 이용하시는 방법이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기기는 valkee 이어폰입니다. 

꼭 우울증이아니더라도 시차적응, 수면장애를 겪는 교대근무자를위해 상당히 좋은 아이템입니다.

발키사는(valkee) 이제품을 휴먼차저, 인간 충전기라고 소개합니다.

하루 12분 사용이면 하루종일 에너지가 가득하다고 소개합니다.

겨울 우울증, 계절성 우울증을 완벽하게 방어한다고 합니다.

휴먼차저(발키 이이어폰)을 매일 2시간이내로 한번 정기적으로 사용하라고합니다.

해외여행으로 겪게되는 시차적응문제를 해결하는데 완화하는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이 사용법은 메뉴얼 보면나와있겠죠?

(비행편에 따라 오후 2부터 또는 늦은 오후부터 2시간간격으로 하루 최대 4회씩 증상 회복될때까지 매일 반복 하는 형식입니다.)

발키사는 이 기기로 항상 생체리듬을 생체시계에 동기화, sync를 맞춰라고합니다. 이를 위해 철저한 규칙적 생활을하는건 사실상 현대인에겐 무리라고 할수있죠. 이를 도와주는 기기로 휴면차저, 발키 이어폰을 써라고합니다.


이미 저는 생체리듬, 생체시계 동기화의 중요성에해 관한책을 소개해 드린적 있습니다.


[자기계발]Goodbye 나른함 <-클릭하시면 해당 내용에 관한 책에대해 간략하게 알게 됩니다.


교대근무자를위한 팁을 드리자면 피곤할때 2시간마다 휴먼차저(발키이어폰1,2)을 12분동안 사용하라고하네요.

사용한다고하여 일상 업무 수행 능력을 떨어뜨리는게 아니기때문에 일하는 동안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끝나면 뭔가 심심하죠?

역시 가격정보와 사용기가 나와줘야 진짐 포스팅이죠. ^^



 





valkee 사용기, 휴먼차저 사용기

가격

일단 신형의 경우 valkee 2, 휴먼차저라라는 이름으로 www.humancharger.com 에서 팔고있습니다. 구입을 누르시면 아마존링크로 이동되며 가격은 

219불정도합니다. 상당히 비싼가격이긴합니다. 별거아닌것같이 생겼는데 말이죠.


외관

저는 valkee 1을 사용합니다. 기능상 차이는 없고요 신형의경우 디자인이 더 이뻐졌다고합니다.  구형, 발키 1의 외관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전원을 켜면 아래 사진처럼 이어폰 부분에 백색 LED가 나옵니다.


사용기

구입까지 상당히 반신반의 했습니다. 구글링을 해봐도 아시겠지만 상당한 논란이있더군요.

귀속에 빛을 감지하는 기관이있냐 없냐 논란과 단순 플라시보 효과를위해 고가의 상품에 낚시를 당해야하냐 등등등.

제 결론은 한번 써볼만하겠다였습니다. 여러 글들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항공사에서까지 사용되는 메이커인데 설마 사기겠어?"라는 생각에 구매하게 된것 같습니다. 


가운데 전원버튼을 누르면 짧게 삑삑 이라는 소리가 본체에서납니다. 거슬리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와 동시에 설정한 시간만큼 LED가 들어옵니다. 설정한 시간이다되면 또 끝남을 알리는 삑삑소리가나고 꺼집니다.


사용이 끝나면 플라쉬보때문인지 뭔지 알 수없지만 더 상태?가 좋아진것같음을 느끼게됩니다.

사용후에는 귀속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때문에 다른감정을 느낀게아닐까? 하는 의심도 한번해봤습니다.


결론

비행기를 자주 타시거나 교대근무자가 아닌이상 굳이 고가의 장비에 돈쓰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햇빛 받고 운동 짧게라도 꾸준히 하시는게 더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