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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실속정보

[생활정보,실속정보]전자책 ebook 대여서비스 교보문고 SAM


안녕하십니까 향상이입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책 대여서비스, 교보문고 sam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일반 책을 대여하는 서비스가 아니고 전자책만을 대여하는 서비스입니다.


여기서 잠깐!

전자책이 뭔지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페이지를 나가실까봐 간단히 설명을 먼저하겠습니다.


전자책은 다른말로 e-book이라고도 하고요, 전자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책을 뜻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패드나 탭기기에서도 이용가능합니다.


기존에 책을 많이 읽어오셨던 분들은 대부분 종이책을 선호하십니다.

종이만이 주는 느낌이있으며 전자책에비해 눈도 피로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그럼 정말 종이책만 최고고 전자책은 쓰레기일까요?

아닙니다. 장단점을 간단히 분석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종이책의 장점(+).

종이가 주는 아날로그감성이 좋다. 책 냄새, 넘기는 소리, 촉감 등은 아날로그만이 유일하게 줄 수 있다.

무엇보다 눈에 편하다.


종이책의 단점(-).

그기와 무게때문에 언제어디서나보기 힘들다. 물론 한두권정도를 직접 들고다니며 볼수는 있겠으나 책의 파손이나 분실 위험에 노출된다.


전자책의 장점(+).

종이책보다 싸다!

같은값이면 전자책을 더 많이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종이책들이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것은아닙니다. 대부분 종이 책으로 출간한 이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전자책으로 출간을 합니다. 단, 끝까지 전자책으로 안나오는 책도 있긴 합니다.


자동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있다!

눈이 피로하다고요? 출퇴근길은 비좁아서 책읽기 힘들다고요?

그럼 그냥 읽어주기 기능을 사용하시면됩니다.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 바쁜 부모님들은 이 기능을 적극 활용하셔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교보문고는 어린이가 들으면 좋아할만한 성우목소리도 지원합니다. 남성 여성 아동중에 아동을 선택하시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감성넘치는 목소리로 읽어줍니다.

 전자책은 대부분 오디오북기능을 지원합니다. 말그대로 책을 읽어주며 성우는 남성,여성,아동 등 직접 고를 수 있고 배속도 따로 설정가능합니다.

(간혹 PDF만 지원하는 책이 있습니다. 그책은 읽어주기 기능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대부분은 PDF만이 아니기에 읽어주기 기능을 사용가능합니다.)


책이많아저도 스마트폰무게는 변함이 없다.

컴퓨터또는 스마트폰만 있다면 시공간의 제약이사라집니다. 책이 많아도 무게가 늘지않아서 편리해요.

비좁은 출퇴근길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읽고싶은 책을 보거나 들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노안이어도 걱정없다. 확대하거나 글씨크기를 키우면 보인다.

노안이신분들은 돋보기가 필요없습니다. 그냥 확대해서 보거나 글씨 크기를 키워서 보면됩니다.


눈의 피로도를 생각하시는분들에게 꿀팁.

야간모드를 하면 색반전이 되어 눈의 피로도가 낮아집니다.

또는 e잉크를 사용하는 전자책 리더기를 사용하시면됩니다.

전자책 리더기는 yes24,리디북스, 아마존등이 판매하고있습니다.(기기이름: 크레마, 리디북스 페이퍼, 킨들 페이퍼화이트)

(전자책리더기는 스마트폰인데 화면만 종이책의 감성으로 읽을 수 있는 기기입니다. 해당기기를 구입하시면 각 기기 사이트에서 책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기기는 화면 내구력이 약하다고합니다. 굳이 한국의 e-book리더기를 사용하지않아도 되지만, 외국 리더기는 한국어 컨텐츠가 적어서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외국 리더기중에서 가장유명한 것은 킨들입니다. 킨들 사용기를 보시려면 우측 킨들사용기를 클릭해주세요.-> 킨들 사용기)

사용하면 전자책만의 장점과 종이책의 장점을 어느정도 타협해갈 수 있습니다.


전자책의 단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책의 아날로그감성을 따가갈수는 없다는 분들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장점은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전자책을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여기까지 전자책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제 오늘의 주제 SAM서비스에 대해 알아봐야겠어요. 

선요약 하자면 요금제별로 몇권의 책을 정기적으로 대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책방에서 빌릴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며 대여기간도 월등히 길어요.

180일 동안이나 빌려줍니다. 약 반년이나 빌려준다는 겁니다. 또한 이번달 빌리지 못했으면 다음달까지만 전달의 빌릴 수 있는 권수를 추가 적으로 빌릴 수 있습니다.(한달까지만 이월됩니다.)


그럼 이용방법과 요금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교보문고사이트에 가주세요. 네이버에 교보문고라고 치시거나 http://www.kyobobook.co.kr/를 주소창에 치시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됩니다.

교보문고 바로가기->클릭 http://www.kyobobook.co.kr/


가입 및 로그인을 먼저하시고요.

사이트를 상단 클릭하세요 부분클릭하세요.

그럼 아래처럼 나오는데 구매하기 부분을 클릭하세요.

그럼 요금제가 나옵니다. 원하는 요금제를 선택해주세요.

 참! 교보문고에서는 인기 eBook을 매월 1권 무료로 준답니다. 이것은 스스로 선택하는게 아니고 교보에서 선택하는겁니다만 추가 과금없이 무료로 한권을 더 볼 수 있다니 참 좋은 것 같아요. ^^


요금제를 분석해보면 권수가 많아질 수록 할인율이 높아집니다.

결제방법은 월 자동연장결제시고요 해지를 하고싶으면 미리 서비스센터에 해지신청하셔서 추가 자동연장이 발생하지않게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트의 sam서재->이용권관리->보유이용권 관리 가셔서 직접하셔도됩니다.)


사용하시는 핸드폰의 통신사가 LG U+ 일경우 더욱더 저렴하게 이용 하실 수 있습니다.

sam for U+ 요금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품명월 eBook 이용권수월정액
sam2 for U+2권4,400원
sam3 for U+3권6,600원


단, 일반 sam 이용과 sam for U+는 동시에 사용하실 수가 없으니 일반 sam의 이용기간이 끝나는대로 전환하시거나 처음부터 sam for U+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가입은 아래 번호로 연락 주셔서 상담해보시면됩니다.



샘포유(sam for U+)는 일반 sam과 다르게 최고 3권까지만 할인 요금제가 있습니다. 추가로 이용하시려면 일반 sam 요금제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 sam 요금제는 적은 권수로 사용하시다가 일시적으로 추가 권수가 필요하시면 추가구매를 클릭할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은 이용권 구매 화면에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반 sam 3 이용중이었는데 이번에 통신사를 바꿔서 더 저렴한 sam for U+로 옮길 예정입니다.

더이상 책볼 시간이없다는 핑계는 안통하는 시대입니다.

비좁은 출퇴근길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읽고싶은 책을 보거나 들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여러분 모두 전자책 서비스로 삶이 윤택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